안녕하세요
세상의 모든 정보를 전하는
세모정 입니다.🔻
오늘은
개인 신용평가 점수에
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개인 신용평가체계 개요
신용점수란?
1. 개인신용평점
- 개인신용평점은 각 개인에 대한 수많은 신용정보를 종합하여, 향후 1년 내 90일 이상 장기연체 등이 발생할 가능성(=위험도)을 통계적 방법에
의해 1~1,000점으로 점수화한 것입니다
- 각 점수는 상대적인 위험 정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점수가 낮을수록 리스크가 높다는 의미입니다.
✔️이 말은 반대로 말하면 점수가 높을수록 리스크가 낮고 안정적이라는 뜻이겠죠? 신용도가 높다는 것은 = 신용평가 점수가 높다는 것 기억해주세요 ★
- 개인신용평점은 개인의 신용을 바탕으로 한 의사결정이 필요한 경우, 참고지표로 활용되도록 하기 위해 산출하고 있습니다.
※ 금융회사가 개인과 신용거래를 설정하거나 유지하고자 할 때, 개인신용평점을 참고하는 것이 대표적 사례입니다.
※ 코리아크레딧뷰로(이하 KCB)와 같은 신용평가회사(Credit Bureau)가 제공하는 개인신용평점(CB Score)이 있다면, 각 금융회사에는 업무
목적에 따라 개발·활용하는 내부 신용평점시스템(Credit Scoring System : CSS)이 있습니다. 대출승인/신용카드발급, 한도/금리 결정 등
각종 금융거래 의사결정은 이러한 CSS를 기준으로 주로 이루어지며, KCB 개인신용평점은 절대적 기준이 아니고 참고지표 중 하나로 활용
됩니다.
참고자료
나이스(NICE)
코리아크레딧뷰(KCB)
신용점수 차이는?
우리나라에서 개인 신용도를 평가하는
신용평가사는 총 두 곳이 있습니다.
그중 한 곳이 바로 KCB
또 다른 한곳이 NICE 예요.
개인의 신용도를 평가하는 항목이
서로 달라서, 같은 1인의 신용도를 평가해도
각 기관마다의 점수가 서로 다르게 나오죠.
그럼 어떤 항목을 다르게 보는 걸까요?
- 상환이력정보
- 신용거래형태
- 부채수준
- 신용거래기간
먼저 KCB의 경우 담보/대출이 가장 큰 리스크 체크 항목입니다.
예를들면 금리가 높은 고금리 신용카드
할부 또는 현금서비스 리볼빙을
많이 사용하는 사람일수록
그 대출 이자를 또 갚지못하는 사람일수록
상환능력에 따른 위험도를 가장 큰
신용점수 평가 척도로 봐요.
그렇다면 NICE 신용점수는 어떨까요?
대출이 있더라도 상관없음!
대신 대출 이자를 꼬박꼬박 냈는지가 관건!
빚을 갚을 여력이 있고
성실히 이자를 낸 경우엔 신용도가
올라갈 수 있어요.
완전 다른 체계죠?
그렇다면 서로 다른 이 신용점수
한 기관의 평가만 잘 받으면 되는걸까요?
-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.
- 보통 금융권에서는 두가지 신용 평가 점수를 모두 참고하고 있기 때문에, 두 점수 모두 잘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.
나의 신용 평가 점수 어디서 확인하냐구요?
- 요즘은 네이버 및 토스, 카카오뱅크 등에서 무료로 언제나 실시간으로 개인의 신용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답니다.
생각보다 신용도가 낮게 나온 경우라면?
-간단한 방법으로 신용점수를 즉시 올릴 수도 있어요.
- 통신비
- 건강보험비
- 국민연금
위 세가지를 밀리지 않고 꼬박꼬박
납부한 경우 이 내역을 신용기관으로 제출하면 즉시 신용점수가 올라요.
저의 경우에는 토스를 이용해서 간편히
자동 불러오기 기능으로 제출했어요.
1분만에 신용 점수가 10점이나 올랐지요 :)
신용 점수 올리기는 일주일에 한번만
할 수 있고 그 사이 대출잔액이 줄거나
소비가 증가하거나 등등의 금융 이슈가
없다면 점수 변화도 없다는 거 기억해주세요
- 신용 점수가 높으면 좋은점이 있나요?
- 그럼요!
- 특히 대출을 받을 경우 대출금리 산정에 도움이 돼요.
- 신용도가 낮은 사람일 수록 대출이자 금리가 더 높다는 사실.
✔️같은 돈을 빌려도 신용등급이 낮은 사람이 신용도가 높은 사람에 비해 갚아야 할 이자가 더 크다는 말입니다.
오늘 알아본 개인 신용도 점수
유익했다면 바로 신용등급 올리러 가보시길 바랍니다~
다음에도 유익한 정보 전해드릴게요.
세상의 모든 정보였습니다 :)